JTBC ‘아는 형님‘ 캡처 아이들이 그룹명 변경 비화를 알렸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483회에서는 전원 재계약에 성공한 아이들이 형님학교를 찾았다. 서장훈은 “호칭을 조심해야 한다. 아이들이 ‘G’를 떠나보냈다고 한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전원 재계약 후 기존의 팀명인 (여자)아이들에서 ’여자‘, ’G‘를 삭제한 ‘아이들’로 활동을 재개함을 알린 이들은 “처음에 팀명에 ‘G’를 붙일 줄 몰랐다. 비로소 이름을 찾게 된 기분”이라고 했다. 우기는 “데뷔를 한 후 그룹 이름에 ‘여자’가 붙는다는 것을 알았다. 회사에 물어봤더니 원래 ‘(남자) 아이들’도 있었다고 하더라. 우리가 못 뜨면 어떻게든 엮어 잘 되게 하려고 했다”는 비화를 밝혔다. “그 그룹은 데뷔도 못 하고 어떡하냐”는 김희철에 아이들 멤버들은 “그룹 이름을 바꾸고 데뷔했다. 각자 잘 지내고 있다”라 알렸다. 핵심요약 검찰, 통일교 '김건희 선물' 의혹 수사 확대 신천지, 국민의힘 '책임당원' 가입 지시…당권 개입 논란 "정치권 결탁, 사회 전반에 입지 넓히려는 전략적 행보" "공공 이익의 사적 전용‧민주주의